포스트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트코로나 시대언택트 기술의 부흥 언택트(Untact),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의 뜻 ‘언(Un)’이 합쳐져 ‘접촉하지 않는다’ 즉, 비대면을 이야기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언택트는 이제 일시적 현상이 아닌 일상으로 자리 잡으며 기술 진화의 방향을 새롭게 지시하고 있다. 선호 연령 폭넓어진 비대면 서비스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은 2018년에 등장한 10대 트렌드 중 하나다. ‘언택트’가 트렌드로 떠오른 것은 ‘불편한 소통’보다 ‘편한 단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다. 여기에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비대면 방식은 더욱 강화됐다. 심지어 전화 소통마저도 기피하는 콜포비아(call phobia)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직접 대면에 강한 거부감으로 키오스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