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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 승강기 미래

새로운 10년 비상하는 KoELSA

지난 2016년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출범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검사를 비롯해 사고조사, 안전교육, 연구개발, 진단·감리, 안전홍보는 물론 국제협력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승강기종합정보센터를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기계기구의 안전인증과 안전검사로 산업 현장의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전부개정된 승강기안전관리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승강기 안전인증업무까지 이관받아 수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거창 세계승강기허브도시조성사업의 운영 주체를 맡아 세계 최고의 승강기산업 전문도시 조성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2020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생활 안전 전문기관’으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검사기관으로 더욱 선진화된 승강기 안전검사 수행은 물론 개원 1주년을 맞이한 승강기안전기술원은 보다 수준 높은 인증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거창 세계승강기허브도시조성사업을 본격화해 승강기 안전인증 시험 타워와 글로벌 승강기 산업복합관 등을 올해 안으로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용지를 매입한 ‘세종사옥 건립’도 구체화하는 등 공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단은 승강기 안전과 함께 국내 최고의 생활 안전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그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등 예기치 않은 국가적 재난에 대해 지원하고 예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한국승강기의 새로운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생활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