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승강기 안전 유공자 정부 포상

국 민 포 장  해성산전 이현국 대표 

대통령 표창 단체 현대EL  

               개인 G&P LIFT 김승호 대표 · 승안원 최일섭 실장

승강기 감속기 생산업체인 해성산전 이현국 대표이사가 2012년 승강기 안전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또 대통령 표창에는 단체 부문에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 개인 부문에는 G&P LIFT 김승호 대표이사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최일섭 대외협력실장이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이삼걸 차관은 지난해 12월 12일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창립 20주년’과 관련해 승강기안전 유공자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국민 포장을 받은 해성산전 이현국 대표는 승강기 감속기를 비롯해 산업용 가이드 모터 감속기, 정밀기어 등 다양한 감속기와 정밀기계를 우수한 기술과 품질로 개발 생산해 국내 승강기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한상호)는 분속 1080m로 운행되는 세계 최고 속도 승강기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한국 승강기 발전에 기여하고, 승강기 안전을 위한 제반활동을 통해 대국민 승강기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승호 G&P LIFT 대표는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 진흥과 육성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승안원 최일섭 실장은 승강기시설안전관리법 개정을 지원하고 승강기 안전제도 개선에 기여한 것은 물론, 승강기 분야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2012년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 밖에 국무총리 표창 단체 부문에는 나우테크(대표 노원일), 개인 부문에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최귀만 팀장,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이선순 본부장이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유일승강기 이하영 대표, 한신E/L 김영찬 대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허윤섭 인천지원장,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홍정호 팀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