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STOR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는 ‘ELESTOR’ 독자 여러분과 승강기 안전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월간 승강기 ‘ELESTOR’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기념사업으로 지난해 9월 창간하였습니다. 창간호에서 밝혔듯이 ‘ELESTOR’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20년 간 쌓아 온 승강기 안전에 관한 경륜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나라에 선진 승강기 문화를 꽃피우려는 소명을 가지고 출범한 것입니다.
새해에 월간 승강기 ‘ELESTOR’는 출범 2년째를 맞습니다. 지난해 10월의 창간호 이래, 11월호, 12월호를 내면서 독자 여러분의 관심을 충실히 담는 승강기 종합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만, 아직 독자 여러분들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 승강기 보유대수가 48만대를 돌파하리라고 전망됩니다. 이는 승강기 보유 세계 8위국에, 또 인구 약 104명 당 승강기 한 대꼴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나라는 승강기 보유대수로 치면 최고의 승강기 대국이라고 자부할 만합니다. 하지만 승강기 대국답게 승강기 산업과 승강기 문화수준이 최고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승강기 대국에 걸맞은 승강기 문화를 창달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에 맞닥뜨리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ELESTOR는 비록 창간 2년차의 걸음마 단계이지만 보다 성숙한 자세로 승강기 문화 창달에 온 힘을 기울이고 앞장서 나가려 합니다. 무엇보다 승강기 종합 전문지로서 독자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것을 폭넓게 싣겠습니다. 그리고 승강기 종사자들의 애환을 아우르고,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미생활, 여행, 미용, 영화와 공연, 스포츠 따위의 소식까지 실어 재미를 더 하겠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에 ELESTOR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찬란한 미래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매월 알차고 유익한, 재미있고 손꼽아 기다려지는 내용을 풍부히 담아 독자 여러분들께 달려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보살핌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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