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 국회의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방문

김제남 국회의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방문

 

 

정의당 김제남 국회의원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을 방문해 공창석 원장을 예방하고 노동조합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오후 안전기관 노동조합 간담회 일환으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을 찾았다.

 

김 의원은 먼저 공창석 원장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 김 의원은 승안원 4층 대회의실에서 승안원 이석준 노조위원장 등 노동조합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이 최근 안전기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안전 전문기관을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석준 노조위원장은 “안전 전담기관은 정원 충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안전 관련 업무가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원 제한은 자율적으로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검사, 검증기관의 업무 특성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어 경영평가에 불리하므로 평가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