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학교 입학식 및 족구선수단 창단식 진행

 

 

 

한국승강기대학교 입학식 및 족구선수단 창단식 진행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박성종)이 3월 2일 경남 거창군에 있는 본교 대강당에서 김천영 학교법인 이사장 및 이홍기 거창군수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승강기공학부 339명의 신입생이 참석해 입학정원 312명 대비 108%의 신입생 충원율을 달성해 2년 연속 정원 내 신입생 충원 100%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행사는 1부 신입생 입학식과 2부 족구선수단 창단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부 입학식에는 박성종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및 입학식사가 있었다.

박 총장은 입학사에서 “세계 승강기의 심장인 이곳 한국승강기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이곳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부에는 박성종 총장을 단장으로 한 족구선수단 발족식이 있었다. 족구선수단은 김종만 감독 외 재학생 8명으로 발족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4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에서 우승한 아림고 졸업생과 준우승팀인 울산공업고 졸업생들이다.

 

이에 앞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지난 2월 13일에는 2014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전문학사 학위를 받은 137명을 비롯해 김천영 이사장과 승강기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