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승강기 안전기원 신년 인사회

 

2013년 승강기 안전기원 신년 인사회

 

 

 

 

 

 

 

우리나라 승강기 안전과 승강기 산업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의 승강기 안전을 다짐했다.승강기 관련 기관단체와 승강기 산업계의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2013년 승강기 안전 기원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엘리베이터협회, 승강기설치공사협의회,거창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승강기공학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승강기대학교,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미쓰비시엘리베이터, 해성산전, 나우테크, 송산특수엘리베이트 등 국내 승강기 관련 유
관단체와 승강기산업계를 책임지고 있는 리더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2013년 승강기 안전기원 신년인사회’는 올해로 처음 열리는데, 2만여‘승강기인’
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승강기 산업의 새로운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선진화된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승강기 안전, 국민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이번 신년인사회는 공창석 승안원장의 개회사와 승강기 관련 단체와 산업체 대표의 축사에 이어승강기 안전기원 떡 커팅식, 분야별 승강기 관련리더들의 릴레이식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는인사 순으로 진행되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창석 승안원장은“이제 승강기인들은‘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시대정신으로 무장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과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오늘 이 자리를 통해 승강기인들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승강기 안전, 국민의 행복’을 반드시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