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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안원-시인협회 업무협약

승안원-시인협회 업무협약

 

한국 최고의 지성들이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시인들이 문예활동을 통해 승강기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과 한국시인협회(회장 신달자)는 2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원 대회의실에서 선진적 승강기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한국시인협회에 문예활동 지원금 700만원을 전달는 등
지속적으로 시인들의 문예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반면 한국시인협회는 승강기를 주제로한 창작활동은 물론, 승강기 안전을 위한 인문학 강연과 홍보자문, 공동 안전캠페인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공창석 승안원장과 신달자 시인협회장, 이근배 시인, 오세영 시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 승안원은 시인협회가 주관하는 문예활동 등을 후원하고, 시인협회는 승강기를 주제로 한 창작활동 수행, 인문학 강연, 홍보자문, 공동 캠페인 등에 협력한다. 또 10월 28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2014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기간 동안 시화전을 여는 등 시를 통한 다채로운 안전문화 활
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승강기 안전은 올바른 문화가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두 기관이 힘을 합치면 승강기 안전문화에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