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젠투 엘리베이터 혁신상품 1위 차지

 

오티스

젠투 엘리베이터 혁신상품 1위 차지

 

 

오티스엘리베이터 코리아의 조익서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015 이노스타 인증과 상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티스엘리베이터의 ‘GeN2(젠투)’ 엘리베이터가 한국능률협회의 ‘2015 이노스타 인증’ 엘리베이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이노스타(INNO STAR)’는 엄선된 전문가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혁신 상품 및 서비스 이미지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은 상품에게 주어지는 인증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품 검증 브랜드다.

이번 심사에서 오티스엘리베이터의 ‘GeN2(젠투)’는 로프를 사용하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달리 세계 최초로 발명한 플랫벨트(Flat Belt)를 적용했다. 한 차원 높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오일과 윤활유를 추가적으로 주유할 필요가 없는 환경친화성을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또 회생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ReGen Drive’를 표준으로 장착해 에너지 소비 절감을 이룬 혁신성, 로프 회관을 육안으로 검사하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달리 벨트 마모 상태 및 이상 유무를 정기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Gen2 Pluse’ 시스템의 우수성과 설치 후 유지보수 비용의 대폭적인 절감의 경제성 등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최초로 플랫벨트를 적용한 차세대 엘리베이터인 ‘젠투(Gen2Ⓡ)’는 엘리베이터 업계에 한 획을 그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현재까지 40만대 이상이 판매되어 업계에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오티스엘리베이터 조익서 사장은 “이번 2015 이노스타 인증 엘리베이터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약속이자 오티스가 추구하는 ‘안전’과 ‘품질’에 대한 최우선 원칙을 지키며,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