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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광주지원 치매노인 가정 봉사활동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광주지원

치매노인 가정 봉사활동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광주지원(지원장 정태면)이 주말을 이용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치매노인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칭송을 받고 있다.


승안원 광주지원은 지난 6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관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치매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남 담양노인센터장의 봉사활동 요청을 받은 광주지원은 본원 고객지원실의 지원으로 장판과 도배지를 구입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한 후 집안 구석구석 청소와 가전도구의 간단한 수리까지 실시해 어르신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줬다.


봉사활동을 마친 광주지원 직원들은 인근 식당에서 막국수와 막걸리 한잔을 마시며 이번 봉사활동의 감회를 새기며 직원간 단결력과 유대감을 다질 수 있는 계기였다고 입을 모았다.


정태면 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우리 승안원이 승강기 안전과 함께 이웃사랑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관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