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김원기 승강기엑스포 홍보대사 안전캠페인

올림픽 금메달 영웅과 함께하는 승강기 안전

황영조, 김원기 승강기엑스포 홍보대사 안전캠페인

 

 

 

올림픽 금메달 영웅들이 승강기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인 황영조, 레슬링 김원기 등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홍보대사들은 7월 4일 오후 홍보대사 위촉 후 처음으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을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에 이어 기관 소개를 받았다. 이어 승안원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지하철 양재역 3호선에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과 함께 2014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공창석 원장 등 승안원 임직원, 서울지원 직원들과 함께 양재역에서 승강기 안전과 엑스포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지하철 이용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한 황영조 홍보대사는 시민들에게 “올 10월 2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열린다. 한국의 승강기 산업과 안전 제도를 세계에 알리고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공창석 원장은 “대한민국의 스포츠를 대표하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홍보대사에 응해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분들과 함께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을 지키고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4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홍보대사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황영조, 김원기, 정재은 등 3명으로 이들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조직위 출범식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