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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STO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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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공업협동조합 5대 운영 목표 설정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 올해 5대 운영 목표를 설정했다.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승호는 지난 2월 19일 서울 팔래스호텔


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협동조합 위상정립 ▲신기술 제품 보


급화 ▲조합원 자립화 기반 구축 ▲조직강화 및 운영활성화 ▲사회공헌


등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 승강기 제품의 단체 표준화와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부품 생산에 따른 원·부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시책에 따른 신기술 제품개발과 보급화에도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해 성과에 대해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인 기존 분속 90m이하 승강기


를 분속 105m이하 승강기로 확대해 LH공사에서 발주하는 공공임대 아


파트에 적용키로 했다. 또 조합원 자격도 기존보다 20% 정도 확대했고,


공공기관이 승강기 제품 공사용 자재를 직접 구매토록 관철시켰다고 평가했다.


한편 승강기공업협동조합은 조직의 활성화를 조합소식지를 정기적으로


송부하고, 홈페이지에 조합가입 홍보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기로 했다.






한국 엘리베이터협회 4대사업 선정


한국엘리베이터협회회장 홍성조가 올해 엘리베이터 산업의 육성기반 조성,


자립기반 구축, 조직 강화 및 운영 활성화, 회원사 권익사업 강화 등 4


대 사업 목표를 선정했다.


엘리베이터협회는 지난 2월 27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엠버서더 고려홀에


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은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엘리베이터 산업 현황과 기술동향을 조사·분석해 종합발전 방


향을 수립하고, 협회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 국책 연구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수요처에 회원사를 추전하고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회


원사 비용을 절감하는 등 회원사 권익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승강기안전지원센터 설립 추진


한국승강기보수협동조합이사장 최강진이‘한국승강기안전지원센터’를 설립


키로 했다. 보수협동조합은 지난 2월 2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회는 전체 121개 회원사 중 62개 회원사 대표와 승강기 업계 관


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강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승강


기보수업 기준이 달라지고, 검사기준이 EN코드로 강화되면서 업계도 새


롭게 변화돼야 하는 시점에 와있다”며“승강기안전지원센터를 통해 승


강기 보수부품을 적기에 공급, 보다 신속한 유통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승강기보수협동조합은 승강기안전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출자,


임원정수, 임원선임, 사회적협동조합의 협조 의무 등에 관한 사항을 검


토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무재해 540만 시간 달성


현대엘리베이터가 국내 동종업계 중 최고, 최장 기간인 무재해 540만


시간749일을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3월 15일 현대엘리베이터 이천 본사에서 치러진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


그룹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유승우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조병돈 이천시장, 공창석 한국승강기안전


관리원 원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무재해운동은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업종과 규


모에 따라 기간을 산정해 무재해 기록을 산출하는 것으로 무재해 운동


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500인 이상의 기계기구제조업 분야 3만여 기업


가운데 최장 기간이자, 국내 승강기 업계 최초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동종업종인 기계기구업종이 0.2~0.3%의


재해율을 기록하는데 비해, 무재해를 달성, 연간 약 10억원의 산재보험


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